계양구청 양궁선수단,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단체전 2위 쾌거

오늘뉴스 노명복 기자 | 기사입력 2012/10/16 [18:54]

계양구청 양궁선수단,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단체전 2위 쾌거

오늘뉴스 노명복 기자 | 입력 : 2012/10/16 [18:54]

▲ 계양구청소속 남자 일반부 단체전 선수들이 은메달을 목에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대구에서 열리고 있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계양구청 남자양궁 선수단(감독 서거원)이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16일 대구 동구 율하체육공원에서 열린 양궁 남자일반부 경기에서 계양구청 남자양궁 선수단은 경기도 코오롱선수단과의 결승전에서 3엔드까지는 앞섰으나, 4엔드에서 아깝게 1점을 뒤진 158점을 기록해 159점을 쏜 코오롱선수단에 져 2위를 차지했다. 또한 거리별 경기에서는 이재승선수가 50M에서 2위를 차지했다.

한편 계양구청 양궁수단은 금년 초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에서 단체전 1위, 대통령기전국남여양궁대회 3위에 이어 이번에 전국체육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발군의 기량으로 국내 최정상급팀 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연예/스포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