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교육지원청은 4일 학생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학생보호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충남/이상의 기자]충남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자)은 4일 중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보호인력 21명을 대상으로 학생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2015 학생보호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성폭력이 빠르게 증가하여 학생보호인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짐에 따라 학교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학생보호인력의 역할과 자세에 중점을 두었다.

김은자 교육장은 “365일 학생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조성을 위해서는 학교폭력과 안전사고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학생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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