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0일 4·29 재보궐선거 인천 서구 강화을 공천 후보자들에 대한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진행한다.
새누리당은 인천 서구·강화군을 지역에 모두 7명이 후보 등록했다고 밝혔다.
등록한 후보는 ▲계민석(46) 전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 ▲김태준(60) 전 한국금융연구원장 ▲김희정(46) 전 국제경영경제연구원장 ▲안상수(69) 전 인천시장 ▲이경재(74) 전 방송통신위원장 ▲조건도(56) 전 한국지엠 부사장 ▲홍순목(47) 전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교통분과 부위원장 등이다.
공천위는 오늘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후보자들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 뒤 후보자 압축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며, 오는 24일 여론조사를 거쳐 최종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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