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 납치ㆍ감금 폭행한 자동차매매업자 검거

오늘뉴스 김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12/06/22 [11:41]

인천경찰, 납치ㆍ감금 폭행한 자동차매매업자 검거

오늘뉴스 김성용 기자 | 입력 : 2012/06/22 [11:41]
인천연수경찰서는 중고차매매업자 A(24) 씨에 대해 폭력행위(납치ㆍ감금)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4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B씨는 이달 초 경남 김해의 한 렌터카업체에서 차량을 빌려 미리 훔쳐 둔 차량 번호판으로 교체해 A씨에게 1300만 원에 판매했다.
 
부천에서 중고차매매업을 하는 A씨(24)씨는 자신이 구입한 차량이 렌터카임을 확인하고 20일 오후 4시 45분경 인천 연수구 길가에서 친구 4명과 함께 B(26)씨를 납치해 자신의 사무실에 감금하고 매매대금을 돌려달라며 흉기 등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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