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13일 조희현 전북지방경찰청장, 남기재 진안경찰서장, 이항로 진안군수, 박명석 진안군의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일암 반일암 여름파출소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진안군 주천면에 위치한 운일암반일암은 4계절 풍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특히, 여름에는 푸르른 산과 시원하고 맑은 계곡물로 매년 수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진안군의 대표 관광지이다.
운일암 반일암 여름파출소는 8월 15일까지 34일간 운영되며 경찰이 24시간 상주하면서 피서지 주변 안전사고 유의 및 피서지에서 생길 수 있는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 등 피서객 안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희현 전북지방경찰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피서지 익수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피서지 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군청 등 각 기관간 유기적 협조가 필요하다."며 " 피서지 성범죄. 익사사고 예방 순찰을 강화하여 진안을 찾는 피서객들이 불편함이 없이 안전하게 피서를 즐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 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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