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3D프린팅 시스템구축...기술개발 강화

3D프린팅...정보교류, 공동연구, 기술개발, 교육, 인력양성, 공동사업 추진

이영노 | 기사입력 2014/12/03 [00:24]

군산대, 3D프린팅 시스템구축...기술개발 강화

3D프린팅...정보교류, 공동연구, 기술개발, 교육, 인력양성, 공동사업 추진

이영노 | 입력 : 2014/12/03 [00:24]
▲ 협회와 체결을 위해     © 이영노

 

▲ 협약식 모습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는 2일 오후 3시 군산대학교 본부 제 1소회의실에서 (사)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국연호)와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군산대 나의균 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 한국3D프린팅협회 국연호 회장, 김정한 부회장, 이동근 호남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역량과 기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시스템을 구축해 3D 프린팅 관련 산업 전반에 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 결과 양 기관은 3D프린팅 관련기술 및 정보교류, 공동연구, 기술개발, 교육, 인력양성, 공동사업 추진 및 개발 등에서 적극 협력하게 되었다.

 

협약식 후 3D산업협회 국연호 회장은 “3D프린팅은 미래산업을 변화시킬 7대 기술로 선정될 정도로 영향력이 큰 산업으로 무궁무진한 블루오션이다”고 소개했고, 군산대 나의균 총장은 “제조업의 패러다임에 큰 변화를 일으킬 미래기술로 여겨지며 제 3의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3D 프린팅의 잠재력을 잘 알고 있어 3D프린팅 기술을 학생교육에도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군산대학교는 3D프린팅 관련 교육 및 관련분야 창의적 전문 인력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협약식,군산대,3D산업협회,이영노,나의균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