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교류회에는 3D프린팅 제조업체, 디자인업체, 사용업체, 관련 유관기관, 군산대학교를 비롯한 호남권 대학 교수 등 60여명이 참석했고, 3D프린팅 산업관련 기술동향과 시장 현황 발표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되었다. 주제 발표 및 토론이 끝난 후에는 3D프린팅산업협회 호남권 지회 임원선출이 있었다. 이날 호남권 지회장에는 원광이엔텍 이동근 대표가, 수석부지회장에 준성이앤알 김종권 대표, 부지회장 공감 김민준 대표가 각각 선출돼 3D프린팅산업협회 발전을 위한 제반 활동을 수행하게 되었다. 김동익 링크사업단장은 “3D프린팅 관련 정부의 연구기술개발 과제에 적극 참여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전북지역 기업 수요에 적극 대처하면서, 전북지역 관련업체의 재직자 교육 및 3D프린팅 관련 기술 창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으로 “군산대학교가 전북지역 뿐 아니라 호남지역 3D프린팅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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