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그룹홈과 학교밖 청소년의 꿈 응원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공동생활 가정에 사랑의 쌀 220Kg, 학교밖 청소년에 간식 후원
[오늘뉴스=박상진 기자]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임기호)는 지난 29일 공동생활 가정에 방문하여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달하고자 사랑의 쌀 220Kg(10Kg, 22포)를 기부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아산지역 공동생활 가정(대표 김륜형)은 “지역사회에서 사랑과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 만큼 그룹홈 학생들의 행복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선뜻 기부를 실천해 준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아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미경)를 통해 오는 4월 6일에 예정된 2024년 1회 검정고시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324개의 컵라면과 컵밥 등 간식을 후원·전달했다.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임기호 회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이번 후원이 새꿈 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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