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박상진 기자]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2월 22일(목) 오전 10시, 교내 백석홀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환영사를 전한 송기신 총장은 “우리 대학은 재학생들이 비전을 수립하고,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 체계를 혁신했다”며 “대학을 다니며 다양한 일에 도전하고 좋은 교수, 학우들을 만나면 여러분의 꿈에 더욱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다. 대학은 여러분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신입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있었다. 대학생활 안내 순서에서 지난해 축제 장기자랑에서 입상한 교수, 학생들이 무대를 꾸미며 신입생을 환영했다.
입학식에 참석한 간호학과 신입생 서호연 씨(23ㆍ여)는 “대학과 교수님이라 생각하면 딱딱하고 격식을 차릴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입학식에서 편견이 사라졌다”며 “입학식부터 친근감을 느끼게 돼 앞으로의 대학생활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뉴스 경기충남총괄본부장
국회, 경기도, 충남을 취재합니다. <단독 보도>대학병원 의료소송, 대기업의 중소기업 특허 탈취 2015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언론대상 대상 수상(언론공헌 단체 및 언론사부문: 한국언론인연대 회장)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장 감사패 수패(2019.11.19)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조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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