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못자리 공동 취사장 운영 '성료'
오늘뉴스 | 입력 : 2023/04/24 [17:58]
▲ 사진=2023년 철원군 못자리 공동취사장 운영 모습
|
[오늘뉴스=이운표 기자] 못자리 설치시기 영농 편익 및 일손지원을 위해 철원군이 철원농협과 협력하는 못자리 공동취사장이 4월 21일부로 종료됐다. 못자리 공동취사장은 운영기간 동안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농업인들에게 하루에 대략 400~500명 정도의 점심을 제공했다. 농민들은 못자리 공동취사장 종료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못자리 공동취사장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 농민은 “못자리 공동취사장 운영 덕분에 편하게 점심을 먹을 수 있었으며, 올해 못자리를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못자리 시기가 끝나고 모내기 때가 오고 있다. 논에 못자리 시기에 잘 키운 모가 심겨지는 모습을 보니 내가 다 뿌듯하다.” 며 “못자리시기 공동취사장이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는 말을 전했다.
또한, 못자리시기를 잘 보낸 농민들과 공동 취사장 운영을 도맡은 철원농협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onulnews English
- 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ko&tl=en&u=http%3A%2F%2Fonulnews.com&sandbox=1
- onulnews RSS
- www.onulnews.com/rss/rss_news.php
- onulnews 中文
- 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ko&tl=zh-CN&u=http%3A%2F%2Fwww.onulnews.com&sandbox=1
- onulnews 日文
- 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ko&tl=ja&u=http%3A%2F%2Fwww.onulnews.com&sandbox=1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