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는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사업체와의 공동 프로젝트 수행 우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기업 관계자 및 수행 학생연구원들이 참석해 10개의 프로젝트 성화를 발표했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산학 융합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써 인천대는 남동 산업단지를 중점 단지로 하여 강소기업형 스마트그린 산단으로의 도약을 위한 제조공정 혁신인재 양성‧공급 및 입주기업 기술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해당 사업단은 학부생‧대학원생 교육, 재직자 교육, 산학공동교육모델형 프로젝트, 기술 컨설팅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 중 산학공동교육모델형 프로젝트를 통해 인천 관내 10개 기업과 함께 협동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인천대는 정부의 ‘Industry 4.0’·‘한국판 뉴딜 정책’에 맞춰 AI 활용 및 빅데이터분석 능력을 갖춘 4차산업혁명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2021년부터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산업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사업’, 학부생을 대상으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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