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운표기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5월24일 철원 대표 관광지인 고석정에 매장 145㎡ 규모의 농특산물직영판매장을 개장한다.
철원군 관계자는 “농특산물직영판매장 『오늘의 농부』개장으로 농가 소득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품질 좋은 철원 농산물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철원의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나간다면 『오늘의 농부』판매장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 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철원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소득원 개발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농가가 직접 매일 매일 출하하는 신선 농산물, 과채류, 엽채류 및 제조·가공식품 등 100여 종의 다양한 농식품을 판매하여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출하농가는 안정적 판로가 되는 상생의 장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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