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제25회 연천 구석기 축제 3일 개막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7/05/02 [10:59]

연천군, 제25회 연천 구석기 축제 3일 개막

오늘뉴스 | 입력 : 2017/05/02 [10:59]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제25회 연천 구석기 축제가 3일(수요일) 개막을 알리고 5일간의 흥겨운 축제의 장을 펼친다.


 올해 연천 구석기 축제는 3대 대표프로그램인 구석기 바비큐, 세계구석기 체험마을, 구석기 퍼포먼스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관람 프로그램, 공연,이벤트 프로그램 및 각종 부대 행사가 마련됐다.


 구석기 바비큐는 석기를 이용해 고기를 자르고 꼬치에 꽂아 화덕에서 구워 먹는 원시인들의 식생활을 체험할 수 있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며, 세계 구석기 체험마을은 이탈리아, 대만 등 11개국 19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모든 세계 구석기 문화를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또한, 구석기 퍼포먼스는 구석기 복장을 한 원시인들이 매일 축제장에 퍼포먼스를 연출하는데 대한민국 어떤 축제에서도 볼 수 없는 색다를 경험을 느낄 수 있다.


 개막 특별공연은 AOA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여 볼거리를 더하고, 이어지는 불꽃놀이는 5월 흥겨운 축제장의 아름다운 밤을 더욱 빛나게 할 것 계획이다.


 축제장 입구에 연천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하여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연천의 청정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축제장 내 음식점을 마련하여 연천군 향토 음식 등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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