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의회, 정례회 대비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5/10/29 [11:01]

연천군의회, 정례회 대비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오늘뉴스 | 입력 : 2015/10/29 [11:01]
▲   서성추 의원(사진 오른쪽)을 비롯한 연천군 의회 의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현장설명을 듣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연천군의회(의장 이종만) 의원들이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219회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해 주요사업장 현장확인을 했다.

 

서성추 의원을 비롯한 연천군의회 의원들은 관내 주요사업장 14개소를 돌며, 사업현장을 직접 확인해 사업추진의 필요성 등을 자세히 검토하고 민원 관련 사항이나 문제점을 파악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방지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첫날인 28일에는 군남면 왕림리~전곡읍 은대리 ‘에움길 조성사업’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전곡읍 신답리 ‘아트빌리지 조성사업’, 전곡읍 은대리 ‘다목적 복지회관 신축공사’ 등 7개소를 방문했으며 이어 29일에는 장남면 ‘고랑포구 역사공원 조성사업’ 현장, ‘백학 일반산업단지 근로자 종합복지관 신축공사’ 현장 등 7개소를 방문해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상 문제점 및 개선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종만 의장은 주요사업현장을 점검하고“연천군발전 및 주민 편의제공 등을 위하여 관심을 기울이는 주요사업인 만큼 사업추진과정에서 각종 민원사항 등을 빠짐없이 챙기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추진에 전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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