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서산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팡파르’

‘여인의 눈으로 바라본 조선시대’주제로 12일까지 나흘간 열려 

이상의 | 기사입력 2014/10/10 [08:57]

제13회 서산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팡파르’

‘여인의 눈으로 바라본 조선시대’주제로 12일까지 나흘간 열려 

이상의 | 입력 : 2014/10/10 [08:57]

▲ 이완섭 서산시장이 개막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있다     © 오늘뉴스


▲ 태종대왕 강무행열 제현의 모습     © 오늘뉴스


▲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모습     © 오늘뉴스


[충남/이상의 기자] 조선 500년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제13회 서산 해미읍성체험축제’가 9일 서산시 해미면 해미읍성 일원에서 막이 올랐다.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이날 오전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어 오후에는 조선 태종이 군사를 이끌고 서산 도비산에 군사훈련을 겸한 사냥행사인 '강무'를 왔다가 해안지방에 출몰하는 왜구를 막기 위해 해미읍성을 축조하게 됐다는 이야기를 담은 ‘태종대황 강무행렬’이 재현됐다.

12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는 주제마당, 민속놀이체험, 전통생활체험, 향토음식체험 등 70여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