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민주당 전주시의회 의장단 후보 선출을 두고 전북도당 하수인들이다고 비난하고 나섰다.
바로 의장단에서 배제된 무소속.정의당.복당 등 의원들은 찬밥신세라는 것.
전주시의회 무소속 양영환.박혜숙 의원들은 30일 전주시의회 의장단 선거를 지켜보면서 "독재가 앞으로 연속 될것."라며 화를 냈다.
알려진바 "이미 의장단이 정해져 민주당의원들 잔치였다."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의장단에 못들어간 복당 중진의원 김윤철.남관우 등과 무소속 박혜숙.양영환 등 의원들 행보가 조심스럽게 보이면서 서로의 융합이 까다롭게 됐다.
이날 제12대 전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당선인들이 30일 원내교섭단체를 대표해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선거가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의원들 반발이 거칠예정이다.
한편, 행정감사 지적을 받은 사람이 의장단에 선출되는 등 제12대 전주시의회도 파란만장한 의회가 될것이라는 양영환.박혜숙 등 의원들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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