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박성숙)가 24일 경력단절여성을 채용거나 채용하기로 한 12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체결한 여성친화기업은 △아름드리영농조합법인 △궁전요리제빵미용직업전문학교 △은혜노인복지센터 △유한회사 디파크 △더맘편한주간보호센터 △다드림노인복지센터 △열매복지센터 △사회복지법인 혜산 △제논전장㈜ △농업회사법인 ㈜디자인농부 △(유)마중길전주관광호텔 꽃심 △남부재가복지센터 등이다.
이들 기업은 협약에 따라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여성인력 적극채용 △일·가정양립이가능한 제도 도입 △고용차별 해소 등에 나서기로 했다.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은 2011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전주시 소재 263개 기업이 참여했다.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출산·육아·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 취업연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면서 여성의 취업 및 경력유지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사항은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www.jjwoman.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063-232-2352~3)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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