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 조성 현장, 부귀 편백숲 산림욕장 및 우화산 생활체육공원 등 6개소[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군의회(의장 김광수)는 제268회 임시회 일정으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주요사업장 12곳에 대해 현지 확인을 실시한다.
첫날인 20일에는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 조성 현장, 부귀 편백숲 산림욕장 및우화산 생활체육공원 등 6개소를 살펴보고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주요 추진상황을 청취한다.
21일에는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지, 백운면 습답배수개선사업지, 마이산신비자연학습장 등 총 6곳을 차례로 돌아보며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에 귀 기울일예정이다.
군 의회는 이번 현지 확인을 통해 사업추진에 따른 민원발생, 안전관리 및 사후관리 실태 등 사업장 전반을 꼼꼼히 살펴보며 사업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제시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부에 대책마련을 촉구할 계획이다.
김광수 의장은 “이번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은 군민의 목소리가 현장에 반영 될 수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에게더 가까이 다가가는 진안군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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