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 조성 현장, 부귀 편백숲 산림욕장 및 우화산 생활체육공원 등 6개소

이영노 | 기사입력 2021/04/20 [11:36]

진안군의회,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 조성 현장, 부귀 편백숲 산림욕장 및 우화산 생활체육공원 등 6개소

이영노 | 입력 : 2021/04/20 [11:36]

▲  진안의 자랑 운일암반일암 계곡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군의회(의장 김광수)는 제268회 임시회 일정으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주요사업장 12곳에 대해 현지 확인을 실시한다.

 

첫날인 20일에는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 조성 현장, 부귀 편백숲 산림욕장 및우화산 생활체육공원 등 6개소를 살펴보고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주요 추진상황을 청취한다.

 

21일에는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지, 백운면 습답배수개선사업지, 마이산신비자연학습장 등 총 6곳을 차례로 돌아보며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에 귀 기울일예정이다.

 

군 의회는 이번 현지 확인을 통해 사업추진에 따른 민원발생, 안전관리 및 사후관리 실태 등 사업장 전반을 꼼꼼히 살펴보며 사업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제시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부에 대책마련을 촉구할 계획이다.

 

김광수 의장은 “이번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은 군민의 목소리가 현장에 반영 될 수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에게더 가까이 다가가는 진안군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진안군,진안군의회,김광수,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