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진심대면 챌린지 진행

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예술백신 프로젝트 ‘진심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 선정자들과 이어가는 챌린지

김세정 | 기사입력 2020/12/14 [13:40]

경기문화재단, 진심대면 챌린지 진행

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예술백신 프로젝트 ‘진심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 선정자들과 이어가는 챌린지

김세정 | 입력 : 2020/12/14 [13:40]

▲ 진심대면 챌린지 홍보 포스터  © 오늘뉴스


[오늘뉴스=김세정 기자] 경기문화재단은 비대면 시대에 예술로 진심으로 대면할 수 있는 문화예술 챌린지인 ‘진심대면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재단관계자에 따르면, ‘진심대면 챌린지’는 <경기도형 문화 뉴딜 코로나19 예술백신 프로젝트 플러스> ‘진심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예술가가 문화 수용자가 소수 대 소수로 만나 예술을 통해 진심을 주고받는 새로운 문화예술 방식인 ‘진심대면’을 도민들과 함께하고자 기획되었다.

 

참여방법은 예술로 진심을 전달하고자 하는 한 사람, 혹은 한 가족을 선택하여 한 사람을 위한 문화예술을 수행하고 이를 사진 또는 영상으로 촬영한다.

 

문화예술은 수험생 딸을 위한 엄마의 시, 선생님을 위한 그림, 경비원 선생님을 위한 연주 등 자유롭게 선택가능하다. 그리고 필수 해시태그(#진심대면, #한사람을위한예술 #MOMENTOFART)와 챌린지를 이어갈 지인을 태그하고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진행 기간은 12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이며 챌린지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신세계 상품권 및 커피 쿠폰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진심대면 공식 인스타그램(@ggcf_momentofart)에 리그램하여 아카이빙할 예정이다.

 

‘진심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은 경기도 중첩규제 상위 11개 시·군에 소재(거주)하는 예술인 또는 단체가 사전 인터뷰를 통하여 직접 선정한 ‘한 사람(또는 한 가족)’의 관객을 위하여 진심이 담긴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진시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총 34팀이 선정된 이번 공모사업은 11월 25일 첫 프로젝트를 실행한 아트스페이스 찰나를 시작으로 광주, 양평, 연천, 여주, 남양주, 가평, 이천, 포천, 파주, 양주, 동두천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진심대면 챌린지’ 참여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인스타그램(https://instagram.com/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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