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 보이스피싱에 재산지킨 정승아 농협직원에 감사장 수여

‘나 검찰청 직원이다. 돈을 인출해라...깜짝속을 뻔

이영노 | 기사입력 2020/08/06 [18:27]

익산경찰, 보이스피싱에 재산지킨 정승아 농협직원에 감사장 수여

‘나 검찰청 직원이다. 돈을 인출해라...깜짝속을 뻔

이영노 | 입력 : 2020/08/06 [18:27]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는 노인재산을 지켜준 익산농협 정승아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사연인즉, 지난 28일 익산시 평화동 소재 익산농협 (조합장 김병옥)농협 직원 정승아씨는검찰청 직원을 사칭해 “은행원이 당신 계좌 돈을 모두 빼돌릴 테니 전화 끊지 말고 현금을 인출하라.”라는 사기 전화에 속은 피해자가 현금 6,000만 원을 인출 하려고 청구하자, 이에 보이스피싱을 의심하고 예금인출을 제지하며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보호한 공로다.

 

익산경찰은 최근 전화사기 수법이 다양화되고 피해자가 대부분 사회적 약자임을 감안,특히 고령자가 많은 농촌 지역의 농․축협, 우체국 등 금융기관과 연계해 피해를 집중적으로 예방하고 있다.

 

한편, 임성재 서장은 “범죄로부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피해를 예방하는 노력은 경찰과 시민이 함께 협력해야 실질적인 효과가 큰데, 이번에 익산농협에서 모범적으로 매우 잘 대처해 줬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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