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2020년 공중위생업소 위생서비스수준 평가 진행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20/06/05 [11:29]

남동구, 2020년 공중위생업소 위생서비스수준 평가 진행

오늘뉴스 | 입력 : 2020/06/05 [11:29]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15일부터 9월까지 지역 365개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2020년 위생서비스수준 평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위생서비스수준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로 2년 주기로 진행하며 짝수년도인 올해는 숙박·목욕·세탁업소가 대상이다.

이번 평가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평가항목은 소독 여부 등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준수사항과 고객 안전성 등 공중위생서비스 향상을 위한 권장사항이다.

평가 결과 90점 이상 최우수업소는 녹색등급, 90점∼80점 우수업소는 황색등급, 80점 미만 업소는 일반관리대상인 백색등급을 부여하며 결과는 남동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특히 평가결과 최우수 업소는 최고의 으뜸업소로 'THE BEST' 지정 현판을 수여하고 홈페이지와 SNS 홍보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남동구 보건소 관계자는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통해 위생관리수준을 향상하고 건전한 영업질서를 확립해 구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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