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래재터널 조감도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춘성 진안군수가 전주`진안간 부귀터널을 조기착공 시키겠다고 9월 8일 오늘뉴스와 대담에서 확실한 의지를 밝혔다.

▲ 각오를 밝히는 전춘성 진안군수     ©이영노

이는 용담댐 수몰민에 대한 한 풀이로 지난해 정천면 면민의날에 안호영 의원과 일치되는 의견으로 좁혀 지는 대목이다.

사실 부귀재는 무진장 사람들과 전주에서 오가는 관광객들로 터널이 완공되면 진안발전과 전주 북부권 숨통이 트여 전주역새권 발전이 속도를 낼것이라는 의견들이다.

이날 전군수는 오늘뉴스와 통화에서 오늘뉴스가 묻기도 전에 부귀재터널을 먼저 언급하여 질문을 에상하고 있어 부귀재 터널의 중요성을 감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전현직 군청공무원들과 안호영 국회의원이 전춘성 군수와 함께 국비 자금 조달 구성과 빠른 길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짐작됐다.

정천이 고향인 진안군청 이호율 팀장은 “고향으로 가는 길이라면 더 발벗고 나서야지요”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전춘성군수는 “곧 곧‘라며 임기초기때부터 미뤄왔고, 안호영 의원은 지난해 정천 면민의날부터 거짓말을 해오고 있어 이번만은 사실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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