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을 희망 이덕춘 변호사,당원이 주인이다..이색 잡담회

민주당원들이 정치인들에게 바라는 정책제언

이영노 | 기사입력 2023/05/26 [05:42]

전주을 희망 이덕춘 변호사,당원이 주인이다..이색 잡담회

민주당원들이 정치인들에게 바라는 정책제언

이영노 | 입력 : 2023/05/26 [05:42]

▲ 전주을 이덕춘 변호사 당원과 함께 잡담회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 전주을에 기대를 걸고 있는 젊은 일꾼 이덕춘 변호사가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편하게 주고받는 잡담회가 열려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이 변호사는 "당원이 주인이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전주시민들과 만남이 큰 호응을 얻고 있어 기대가 크다.

 

다음은 대화 내용 주요안건을 편집한다.


민주당원이 정치인들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정책제언 잡담회에서  이덕춘변호사와 민주당원들은 24일 수요일 오후 7시에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이반갤러리 2층에서 잡담회를 열었다.

이날 민주당원들이 정치인들에게 바라는 정책제언 잡당회가 열린 것.

잡담회에서 이강수(40대) 당원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기업유치를 한다고 정책을 내놓는데 기업유치를 위한 진짜 대책은 아무 것도 없다"고  말했다.

송길진(40대)씨는 "청년들의 일자리가 없어 지역의 활기가 너무 떨어진다"며 "청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서창민(46)씨는 "농업의 가치를  살릴 수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다음 세대가 농업에서 꿈을 찾을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덕춘 변호사도 "꿈을 주는게 정치고 정치인이 앞장을 서야한다"며 "전주시민이 먼저 깨어나서 훌륭한 정치인을 만들어내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덕춘 변호사와 함께하는 민주당원 잡담회는 우리 사회 정치현안과 관련해 평당원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된 자리로 앞으로 계속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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