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고발] 덕진구청 경제교통과, 분별없는 단속에 시민들 불만.. 분통 터져

은행업무 5분정도 정차하면 주차위반이라고 바로 과태료 부과하고 .정작 단속 할곳은 외면

이영노 | 기사입력 2023/05/20 [08:52]

[행정고발] 덕진구청 경제교통과, 분별없는 단속에 시민들 불만.. 분통 터져

은행업무 5분정도 정차하면 주차위반이라고 바로 과태료 부과하고 .정작 단속 할곳은 외면

이영노 | 입력 : 2023/05/20 [08:52]

아리송  주차단속 덕진구 경제교통과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 덕진구청 경제교통과 교통행정이 아리송하여 존폐가 거론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러한 문제는 원칙 없는 단속에 시민들 원성과 불만이 쇄도한지 상당기간 됐지만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와 같은 불만은 우범기 시장 동 순방에서 나타났듯이 1번 건의사항이 주차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덕진구 경제교통과는 은행업무 5분정도 정차하면 주차위반이라고 바로 과태료 부과하고 있다.

 

반면, 진작 골목길 밤샘 불법주차는 모르쇠 하는 단속반들의 행위는 잘하는 짓이냐는 것이다.

 

이러한 행위는 덕진구 관례 첫마중길 원협 농협앞 은행업무 볼 때 유득히 심하고 주변 엄마랑유치원 앞 .뒤 비좁은 뒷골목 불법주차는 단속을 외면하고 있다는 원성이다.

 

사실 은행 앞 업무정차 는 공과금 납부 등 단 5분에 불과하여 일상 생활상 꼭 필요한 서민생활인데 덕진구청 경제교통과는 앞뒤 모르는 사람들이냐는 비판이다.

 

이렇게 원칙 없는 교통행정은 사거리 각종 현수막, 우아동 엄마랑 유치원 앞, 금성교회 주변, 구호남교회사거리 까지 도로 등은 도로마저 비좁은데다 밤샘주차로 통행이 항상 365 불편을 겪고 있지만 외면하고 있다.

 

오직 큰 도로변 눈에 잘 보이고 단속이 용이한 도로만 다니며 단속한다는 것.

 

이에 단속받은 시민들은 전화항의 또는 경제교통과를 찾아가 큰소리와 어이가 없다는 항의를 하고 있지만 속수무책이었다.

▲ 덕진구 해금장사거리 불법프랭카드...단속은 항상 말뿐     ©이영노

▲ 전주  해금장사거리 붕어빵 포차...추억의 길     ©이영노

실제로 이러한 항의는 얼마 전 해금장사거리 서민들 붕어빵 마차 편법 단속에서도 보여줬다.

 

이는 진작 교통 통행이나 시민들 보행하고 아무런 지장도 없는데도 철거 압력과 과태료 부과 등 조건 없는 단속이 감행됐었다.

 

그때도 현장파악 결과 바로 옆에서 동등 업종자가 무작위 신고때문이었다고  업주는 행정 부실을 탓하고 있다.

 

 전주 해금장 사거리 ...통행.보행 등 시민불편은 관련없다.     ©이영노

전주시민 K씨는 “아니 자기네들은 은행일도 안보냐? 진작 단속해야 할 차량은 안하고...서민들 울리는 교통계는 차라리 폐쇄시켜라.”라고 화를 냈다.

 

이어 그는 “주행하다보면 도로변 불법주차가 많아 평소 많이 불편하다. 교통단속을 해야 할 곳은 제대로 하고 있는지 조사해봐야 한다.‘라고 분노했다.

 

이러한 주차 해소를 위해 전주시는 대문,벽 등을 개조하여 개인주차장 설치 지원제도가 있는데 이를 이용하는 공동주택이나 개인주택이 늘어나고 있다.

 

한편, 덕진구 교통행정과 교통행정 시민들 불만은 끊이지 않고 있지만 개선의지는 어둡기 만하다.

 

전주시민 23/05/22 [07:51] 수정 삭제  
  아따 속시원하다...덕진구 교통행정 엉터리 행정 사실이다....찰라리 폐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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