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한승우 의원, 특정 업체 특혜 반대토론

이영노 | 기사입력 2023/03/22 [16:02]

전주시의회 한승우 의원, 특정 업체 특혜 반대토론

이영노 | 입력 : 2023/03/22 [16:02]

 

▲ 한승우 의원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한승우(삼천1·2·3, 효자1동)의원이 전주대대 이전 사업은 특정 업체에 대한 특혜라는 주장이다.

 

22일 전주시의회에서 한승우 의원은 부대 이전 및 부지개발 사업 민자유치 시행 협약서 변경안에 대해 협약이 체결된 바 협약의 가장 큰 변경사항은 사업비 변경이 첫 째, 또 하나는 사업 대상이 추가된 것이다.

 

이사업비는 당초 2006년 체결할 때 2,802억원이었지만 2018년 11월 협약을 변경하며 1조 529억원으로 인상되어 사업비를 변경한 이유는 사업 지체로 인한 물가 인상 반영, 항공대대 이전 부지 변경(임실->도도동)에 따른 지가상승 등이 반영되었습니다. 더불어 민원 해결을 위한 사업비 등이 추가되었다는 것.

 

따라서 이번 협약에 대해서 반대하는 것은

 

첫 번째는 이런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두번째는 지역 주민들이 반대하는 사항이기 때문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주시의회 한승우 의원, 특정 업체 특혜 반대토론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