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문제...중국 단둥에서 김홍택 중국교포가 호통정치인들 다 퇴진... 경제인만 모여라...평양 거쳐 모스크바 여행가고싶다[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남북한 정파싸움에 외부에서 걱정하며 다 물러가라고 호통을 치고 있다.
남들은 자동차로 모스크바-키이우-크림반도 시간여행’을 간 국내 한 교수가 세계 평화 염원을 담은 여행기 책자를 발간하면서 속상해서 하는 말이다.
실제로 H 교수의 여행기는 모스크바에서 키이우, 오데사, 헤르손과 크림반도의 세바스토폴, 얄타를 거쳐 케르치 해협을 통과해 러시아 남부 치하레츠크, 로스토프나노두와 톨스토이의 고향 야스나야 폴랴나를 보고, 모스크바로 돌아오는 5,300여 km의 자동차 여행에 대한 기록이다.
특히, 러시아 북극권 무르만스크부터 남부 흑해 소치까지 8,000km의 자동차 여행의 생생한 체험을 그렸다는 것.
그는 관광전문 공기업인 한국관광공사 출신으로 모스크바 지사에 근무하면서 1990년대 초 소련 해체의 혼돈 시기부터 2000년대 후반까지 사회주의 혁명의 종주국 러시아를 구석구석 경험했다고 저술했다.
또한 그는 2022년 2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의 참상을 접하면서,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에서 여행기를 발간하면서 일반인들이 가보기 힘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네바퀴 자동차로 직접 체험하고 기록으로 남겼기에 무엇보다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 여행기가 널리 읽힐 때 쯤에는 수많은 인명피해와 문화자원을 파괴하는 양국 간의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찾아와 있기를 기원한다고 서술했다.
앞으로 그는 서울에서 자동차로 출발하여 북한의 평양을 거쳐 우리 민족의 기원인 시베리아 바이칼을 보고, 러시아의 심장 모스크바까지 가는 대 장정의 유라시아 한반도 평화여행의 꿈을 꾸고 있다고 소망했다.
이러한 현실을 아쉬워 하며 중국단둥에서 김홍택 회장이 남북한 현제 소식에 쓴소리를 쏟아냈다.
다음은 원문이다.
TV만 켜면 북한이요. 미사일이요 등등 머리가 돌아갈 소리만 듣는다.
우리 모두 평양을 거쳐 모스크바 바이칼 까지 여행가는 그날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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