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복당.무소속,국힘.정의당 등 찬밥

일 못해도 민주당이면 한자리 차지

이영노 | 기사입력 2022/07/07 [08:17]

전주시의회, 복당.무소속,국힘.정의당 등 찬밥

일 못해도 민주당이면 한자리 차지

이영노 | 입력 : 2022/07/07 [08:17]

 

한심한 전주시의회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회 등 지방의회 원구성이 사실상 더불어민주당 독식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의장단 선출을 보면서 비리를 알면서도 선택한 민주당들 다 똑같다는 주장이다.

 

전북은 지금 방송3사 등 지방언론들이 행정비리자 이기동 선출에 대해 비난하고 나서고 있지만 투표에 참여한 사람들도 똑같은 비리꾼으로 몰아가고 있다.

 

참신한 일꾼은 외면하고 민주당이 우선이라는 것이다.

 

또한 대선때 이용한 복당한 의원들도 철저하게 외면당했다.

 

전주는 일꾼보다 민주당이 최고이며 먼저다.

 

참으로 비참한 일이다.

 

복당 피해자 1번은 김윤철, 남관우 등 의원들이고 1등 일꾼은 양영환.박혜숙.최명철.채영병 등 순이다.

 

그런데 이번에 추천된 위원장들은 평소 거명조차 않았던 사람들이다.

 

오로지 민주당으로 오래 남아있으면 한자리 차지하는 세상이다.

 

먼저 전주일꾼 정동영 의원을 외면한 덕진구...

 

침체된 덕진구 ...

 

더 망해야 하느냐라는 말이다.

 

7일 지방언론은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소수정당을 배제했다는 비판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협치와 배려보다는 승자 독식 논리가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인 지방의회를 지배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민주당 독식...일꾼하고 관계없이 독식...

 

나눠먹기 독식...

 

말 못하는 민주당의원들,눈치정치 평생...

 

전주시민들은 “전주는 민주주의? 다 썩어버렸다.”라고 비판수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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