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야당 의원들, “할 이야기 못하면 뺏지 떼버려야지 무슨 정치를 하냐?” 질타

전주MBC도 “가족회사의 불법 수의계약이 드러나고도 ...한승우 의원도 사퇴요구

이영노 | 기사입력 2022/07/02 [09:01]

전주시의회 야당 의원들, “할 이야기 못하면 뺏지 떼버려야지 무슨 정치를 하냐?” 질타

전주MBC도 “가족회사의 불법 수의계약이 드러나고도 ...한승우 의원도 사퇴요구

이영노 | 입력 : 2022/07/02 [09:01]

한승우 의원 기자회견...사진=이상근 기자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회가 갈길을 못가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러한 이유는 최근 방송사 등 언론에서 행정감사에서 지적받은 사람이 공천에 이어 의장단출마에 제동을 걸고 있는 것을 보고 牛耳讀經(우이독경) 소귀에 경읽기 라는 지적이다.

 

특히, 이번에 등극한 정의당 한승우 의원도 강력하게 사퇴를 요구하면서 비판했다.

 
한승우 전주시의원은  "이기동 의원, 의장 후보 사퇴해야"라며 전주MBC에서도 크게 보도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전주MBC도 “가족회사의 불법 수의계약이 드러나고도 민주당 전주시의회 의장 후보로 선출된 이기동 전주시의원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라며 “한승우 정의당 전주시의원도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과 비리로 점철된 시의원을 의장 후보로 선출한 민주당의 행위는 전주시민을 우롱한 처사라고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라고 보도했다. 

 

이렇게 지방 수도권에서 문제를 거론하고 있지만 “이거 귀먹어리가 아니냐?”라는 말들이 쇄도하고 있다. 

 
또 민주당  복당 및 일부의원들은 눈치보기, 조용히 있기 등 도당 눈치만 보고 있다는 이야기다.

 
이렇게 되풀이된 전주시의회가 퇴색된 것은 자기가 할말 못하고 당 눈치보기 정치라는 슬픈이야기다.

 
이번에도 경륜이 작은 사람들이 민주당이라는 감투로 나눠먹기 했다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 시민의 혈세를 더 이상 낭비하지 말고 기초의원을 축소 혹은 꼭 필요한 지역구의원만 선출하라는 경고다.

 

이를 보면서 민주당 좋아하다 전주망한다라는 말이 나온다는 이야기다.

 
앞으로 꼭 필요한 의원 중 일이 산더미처럼 쌓인 지역구 의원은 양영환.김윤철.박혜숙.남관우.채영병.한승우 등 의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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