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체육회, ‘2022 연천DMZ OPEN 동호인 테니스대회’ 성료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22/06/21 [10:20]

연천군체육회, ‘2022 연천DMZ OPEN 동호인 테니스대회’ 성료

오늘뉴스 | 입력 : 2022/06/21 [10:20]

▲ ‘2022 연천DMZ OPEN 동호인 테니스대회’ 가 열리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2022 연천DMZ OPEN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연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연천군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테니스 선수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18일 2일간 복식으로 진행됐으며 개나리부 74팀, 신인부 176팀 총 250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경기 결과 개나리부 우승은 여주대신클럽(김사랑,이진희), 준우승은 상계화목클럽(진규리,안미라), 공동3위는 양주여성회클럽, 양주황제클럽(최순아,최경선), 일산테사랑클럽(문희경,안명희)이 차지했다.

 

또한 신인부 우승은 고양중산코오롱(김학경,최창길), 준우승은 철원금학클럽·승진클럽, 철원일동클럽(현성민,박정일), 공동3위는 서초삼호클럽(장현태,이혁주), 인천한결클럽(김태경,김요섭)이 영광을 안았다.

 

강정복 연천군체육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테니스 대회를 개최하여 연천군을 명실상부한 테니스 메카로 자리잡게 할 것이며, 더불어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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