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사회복지한마음대회 29일 개최

이영노 | 기사입력 2021/11/29 [18:04]

진안군사회복지한마음대회 29일 개최

이영노 | 입력 : 2021/11/29 [18:04]

진안군사회복지한마음대회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군(군수 전춘성)은 29일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진안문화의 집에서 ‘제15회 진안군 사회복지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하여 진안군의회 의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본래 사회복지의 날인 9월 7일 개최됐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11월에 개최하게 됐다. 행사는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사회복지윤리선언낭독, 숨은 일꾼표창 등 기념식만 간소하게 진행했다.

 

숨은 일꾼으로는 김화영(부귀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 주무관이 진안군수상, 쌍봉사 만복의 소리 봉사단(사회공헌 기부은행)이 진안군 의장상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한국 사회복지 협의회장상에는 유순화(진안노인전문요양원),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상에는 전숙이(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용담면 지회장), 박주홍(정천우체국장), 조아란(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직원)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상에는 유선옥 진안군가족센터 사무국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김진 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우리 사회복지사들을 통해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손길이 전해질 수 있었다.”며 사회복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사람의 온기가 그리워지는 시대에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온기를 전하고 있는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의 날 행사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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