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신서면, 추석 앞두고 취약 계층에 오복(五福)주머니 나눔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21/09/17 [12:37]

연천군 신서면, 추석 앞두고 취약 계층에 오복(五福)주머니 나눔

오늘뉴스 | 입력 : 2021/09/17 [12:37]

▲ 박수철 신서면장이 추석 앞두고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오복(五福)주머니를 전달하고 위로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연천군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수철·이효창)는 17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0만원 상당의 한가위 선물 꾸러미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후원금으로 쌀, 고기, 과일 등으로 구성한 10만원 상당의 명절꾸러미를 만들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하는 한가위 선물꾸러미 나눔사업을 펼쳤다. 

 

위원들은 지역의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직접 방문해 명절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이효창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더욱더 힘든 시간을 보내 고있는 우리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철 신서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활발히 활동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 발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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