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교훈 전북경찰청장은 21일 진안경찰서를 방문하여 노고 부서 격려에 대한 수사지원팀 안영애 경위와 생활안전계 서상훈 경위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표창장을 수여 받은 수사지원팀 안 경위는 기피업무인 사이버범죄를 장기적으로 담당해왔으며 올해 5월까지 사건 80건 처리와 최근 피해자 6명 상대로 6,500만원 편취한 피의자를 검거한 공을 세웠다. 또한, 생활안전계 서 경위는 지난 3월 ‘세이브 더 진안’ 진안 자체 특수시책을 계획하여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역 안전 순찰활동을 실시한 결과 지난 해 대비 3월 한달 동안 음주운전 등 각종 범죄가 약 80% 감소하여 주민대상 치안만족도 향상에 기여하였다.
이어서 진교훈 청장은 현장직원과 치안 현장에서의 고충, 근무여건 개선 등 청취 및 수렴하기 위한 시간을 가지면서 “열악하고 힘든 근무여건에서도 본연의 임무에 묵묵히 수행하는 직원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진안이 되기 위해 앞장서 달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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