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봄 기원”…전주시설공단,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지원 성금 기탁

518만 원 전주시에 전달…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위해 사용 예정

이영노 | 기사입력 2021/06/21 [17:12]

“미얀마의 봄 기원”…전주시설공단,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지원 성금 기탁

518만 원 전주시에 전달…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위해 사용 예정

이영노 | 입력 : 2021/06/21 [17:12]

사진=이상근 기자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설공단은 21일 김승수 전주시장에게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주시설공단(이사장 백순기)이 군부 독재에 맞서 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해 싸우는 미얀마 국민들을 돕기 위해 온정을 모았다.

 

백순기 이사장과 강성필 위원장 등 공단 관계자들은 21일 김승수 전주시장을 만나 민주주의의 회복을 위해 투쟁 중인 미얀마 국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518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활동에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공단은 미얀마 국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위해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성금 모금을 진행했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목표금액 500만 원을 초과한 금액을 모금했다.

 

특히 최종 모금된 성금 액수 518만 원은 1980년 5월의 광주를 떠올리게 한다.

 

현재의 미얀마와 5.18 민주화운동 당시 대한민국은 군부의 쿠테타로 민주주의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는 점에서 닮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백순기 이사장은 “민주주의와 인간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성금을 모금했다”며 “하루빨리 미얀마에 다시 봄이 오길 바라며 미얀마의 민주주의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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