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호 경기도의원, 연천군 전곡상권진흥사업 관계자들과 전곡·연천 상권 상생 방안 논의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21/06/21 [15:23]

유상호 경기도의원, 연천군 전곡상권진흥사업 관계자들과 전곡·연천 상권 상생 방안 논의

오늘뉴스 | 입력 : 2021/06/21 [15:23]

▲ 유상호 도의원(사진 중앙)이 연천군 전곡상권진흥사업 관계자들과 전곡·연천 상권 상생 방안을 논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경기도의회 유상호 의원(더불어, 연천)은 지난 18일, 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연천군 전곡상권진흥센터 센터장(이숭희), 사무국장(이우영)과 상권진흥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전곡상권진흥사업에 전곡읍 일원 전곡전통시장, 중앙상가, 첫머리거리, 로데오거리 등 4개 상권이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으로 지정되어있다.

 

이숭희 센터장은 “지원 사업으로 상점가 거리를 정비하고 기반공사 및 거리디자인, 환경안전관리 등 환경개선사업과 빈 점포 활성화, 핵점포 유치, 문화예술 공간 등의 운영을 비롯한 활성화 사업을 통해, 전곡 상권 전반에 대한 활력을 불어넣어 최북단 전철역 관광도시를 만들고 군 장병들이 연천과 전곡에서 소비하며 머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상호 의원은 “연천읍 또한 경원선 전철 연장 개통에 따라 최종 종착역이 되는 연천역을 중심으로 주변 상권과 연천읍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을 위해 연천읍 상인회가 구성되었다”고 밝히며, “연천군을 찾는 방문객과 관광객들이 즐기며 머물다 갈 수 있기를 희망하며 전곡, 연천이 함께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면서 시장과 소상공인이 어울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센터장은 “혁신시장을 만들기 위해 연천과 전곡이 상생할 수 있는 사업으로 최선을 다하겠으며, 서로 화합으로 단발성이 아닌 계속 이어질 수 있는 사업 발굴로 지속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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