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덕진구가 말로만 행정이라는 비판이다.
최근 장변호 덕진구청장이 불법 현수막 근절하겠다고 기자회견서 밝혔지만 날만 새면 새롭게 등장하는 각종현수막에 시민들 불만은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는 교통통행 방해 원이 되고 있는 365 끊이지 않는 골목 불법주정차와 불법현수막 때문이다.
특히 은행앞 정차는 고작 5~10분이내지만 골목주차는 밤샘주차가 대분이어서 차량통행에 불편이 많다는 지적이다. 이에 교통관리가 되지 않는주로 모래네 시장, 구 해금장사거리, 안골사거리 등이다. 이는 교통장애로서 운전자들의 시야를 가린다는 불만투성이다.
더구나 우아동 고산한우 앞 농협건물 뒤쪽 불법건축물이 증축된지 오래 됐다.
여기는 뒷골목도 아니고 하루에 수천여대가 통행하는 번화가 상가 지역이다.
이처럼 차량 흐름에 불편하게 한 불통 속 시민들의 고통 속 현실이다. 요즘처럼 차량이 많아진 시대에 자기건물이나 임대하고 있는 건축물에 주차장이 없는 상황에 대책마련이 요구되지만 관철되지 않고 있다.
우아동 L(63)씨는 “보세요, 우아동사무소 가는길은 차량이 밀리는데 단속을 하는지 마는지,,...그냥 참고 살아아야 하나요?”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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