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인복시민참여단 시범사업 협약 체결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21/04/20 [13:18]

미추홀구, 인복시민참여단 시범사업 협약 체결

오늘뉴스 | 입력 : 2021/04/20 [13:18]

▲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지난 19일 인천시사회서비스원, 미추홀노인복지관, 용현노인문화센터, 주안노인문화센터, 관교노인복지관 등과 함께 ‘인복시민참여단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유해숙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원장, 홍지영 미추홀노인복지관장, 박성수 용현노인문화센터장, 황현주 주안노인문화센터장, 황영선 관교노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인복시민참여단 시범사업은 인천시사회서비스원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미추홀구는 미추홀노인복지관 등 4개 수행기관과 함께 민관 연계형 분야에서 선정됐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인천시사회서비스원으로부터 기관당 200만원씩 운영 예산과 콘텐츠, 매뉴얼 등을 지원받게 된다.

 

기관들은 참여단 모집을 시작으로 시민복지교육, 학습동아리, 실천프로그램 운영, 포럼과 축제까지 유기적으로 협력해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인복시민참여단 시범사업을 통해 선배시민인 어르신들이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 주체로서 활동하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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