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공공 문화․체육시설 재 개관

이영노 | 기사입력 2021/01/19 [12:51]

진안군, 공공 문화․체육시설 재 개관

이영노 | 입력 : 2021/01/19 [12:51]

▲ 진안군 가위박물관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내 확산방지를 위해 문을 닫았던 진안군 소재 공공 문화․체육시설이 18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지난 12월 말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발생으로 확산 위험을 차단 하기 위해 문화 ․ 체육시설 임시휴관을 연장 운영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하지만 현재 감염 연관성이 있는 지역 내 자가격리자 격리기간이 모두 해제되고 더 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어, 문화생활 영위에 대한 군민의 피로도를 해소하기 위해 군은 문화 및 체육시설 재개관을 결정하였다.

 

이번 재개관으로 문을 여는 곳은 진안역사박물관, 진안가위박물관, 마이골작은영화관 등 9개 문화시설과 문예체육회관, 골프연습장 등 9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작은목욕탕 10개소와 작은도서관 13개소도 재개관을 하여 군민들을 맞이하라 준비를 하고 있다.

 

다만, 국민체육센터는 헬스장, 에어로빅장 증축 공사로 1.31일까지 휴관한다.

 

김인주 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연장되고 있는 만큼 이용객들은 시설별 특성에 맞는 세부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시설을 이용에 신경 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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