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한옥기술, 알제리에 수출계약

건축 업체 PYRAMIDE, 대진(주)과 업무 협약,한옥 정자 보급…한옥 세계화 첫 발

이영노 | 기사입력 2020/10/23 [09:00]

전북대 한옥기술, 알제리에 수출계약

건축 업체 PYRAMIDE, 대진(주)과 업무 협약,한옥 정자 보급…한옥 세계화 첫 발

이영노 | 입력 : 2020/10/23 [09:00]

한옥기술교육에 참여한 학생들...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한옥 교육의 메카인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한옥을 외국에 처음 수출한다.

 

22일 오후 5시30분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한옥설계 전문 인력 양성 교육기관에 선정되는 등 국내 한옥 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한 전북대는 한옥 수출을 통해 한류 문화 확산을 선도한다는 계획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 업무협약식  © 이영노

 

이날 한옥 건축 전문 기업인 PYRAMIDE(사장 박진만), 대진(주)(사장 이수산) 등은 PYRAMIDE는 알제리에 2009년 9월 설립된 토목 및 가설 건축 공사업체다.

 

이 기업들과 손을 맞잡아 한옥 건축물을 외국에 보급하고, 한옥 관련 기술 개발을 통한 기술 혁신 등을 추진키로 했다.

 

첫 시작은 알제리다.

 

전북대는 이후 알제리 국립대학과 MOU를 체결하고 알제리 수도인 알제에 한옥 정자를 세워 한국 전통의 미를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내년 4월 준공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국과 호주, 독일, 불가리 등에도 한옥 수출을 추진하고 있어 한옥을 통한 세계화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전북대와 협약 기업들은 한옥건축 및 기술력도 수출하고, 기술진과 재료 등을 협력 지원하는 한편, 지역 및 해외 봉사활동 등도 다채롭게 추진키로 했다.

 

김동원 총장은 “이번 협약은 친환경·저탄소의 지속가능한 주거환경이면서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지니고 있는 전통 한옥 소재 사업 기술 고도화 및 한옥의 우수성을 알리는 발전의 기회”라며 “우리 대학이 보유한 한옥교육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양 기관과 전 세계 한옥 건축 분야 R&D 구축에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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