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박선전 의원, 동네 문화 카페 도입 촉구

일자리 창출 기대

이영노 | 기사입력 2020/07/16 [20:13]

전주시의회 박선전 의원, 동네 문화 카페 도입 촉구

일자리 창출 기대

이영노 | 입력 : 2020/07/16 [20:13]

▲ 박선전 의원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의회 박선전(진북, 인후1·2, 금암1·2) 의원이 동네카페도입을 주장했다.

 

16일 오전10시 전주시의회 제3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박 의원은 “실내운동 시설, 실내학습시설 등 실내활동에 대한 전면적인 점검이 필요할 것이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평생학습 플랫폼이 필요하다.”라고제안했다.

 

이어 군산시를 예를 들며 “2018년부터 군산시는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서 동네 문화 카페,배달강좌 사업을 시행했다.”며 “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기존 배달강좌 사업과 유사한 행복학습센터 사업을 통합, 확대하여 군산시 전역 곳곳에서 시민 모두가 학습 열풍이 일도록 동네 문화 카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강좌개설을 희망하면 된다며 “인문, 교양, 문화, 예술, 공연 등 대부분의 평생학습 강좌가 해당된다.”라며 “교육 장소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동네 상가 모두가 교육장이 될 수 있다. 동네 카페, 동네식당, 동네 부동산 사무실, 동네빵집 등 동네 가게, 사무실 등이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이웃 도시처럼 동네 문화 카페사업과 같은 동네 학습 체계구축을제안한다.”라고 강조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주시의회,박선전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