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형우 계양구청장이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장기동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에서 헌화 분향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 계양구는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장기동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에서 참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참배는 코로나19 수도권 방역관련 긴급관계 장관회의 후속 조치에 따라 지역감염 재확산을 방지하고 고령의 유공자, 유족 등의 안전을 고려하여 구청장과 간부공무원만 참석해 약식으로 진행했다.

박형우 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따라 국가와 공동체를 위해 희생과 봉사가 요구되는 사회다. 우리 구에 2,525명의 국가유공자가 있다. 이 분들이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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