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통시민 소통행정...4일 일일명예시장 운영 위촉식 이모저모

해고없는 도시 전주, 전북VR·AR제작거점센터, 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방문 등 바쁜 일정 소화

이영노 | 기사입력 2020/06/04 [11:19]

전주시, 소통시민 소통행정...4일 일일명예시장 운영 위촉식 이모저모

해고없는 도시 전주, 전북VR·AR제작거점센터, 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방문 등 바쁜 일정 소화

이영노 | 입력 : 2020/06/04 [11:19]

4일 전주시명예시장 운영에 방명자 시민...사진=이상근 기자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김승수 전주시시장은 방명자(66세,노송동)씨를 제14대 일일 명예시장으로 4일 위촉했다.

 

주요내용은 노송동 천사마을에 거주하는 방명자 일일명예시장은 노송동 통장 및 통우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 열린 ‘제9회 전주시민 원탁회의’에서 ‘BEST 시민 참여상’ 을 수상한 주인공이다. ‘스마트시티로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만들기’ 주제로 열린 지난 원탁회의에서 방명자 씨는 활발한 의견개진과 적극적인 참여로 시민참여상을 수상한자이다.

 

이날 김승수 전주시장으로부터 일일명예시장 위촉 및 티타임을 가진 방명자 일일 명예시장은 시청사 1층 책기둥 도서관을 방문한 뒤 ‘해고없는 도시 전주’ 현장종합지원상황실에 들러 지원사업 현황을 청취했다.

 

이어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을 방문하여 프로그램 및 시설을 견학하고 오후에는 첫미중길에 위치한 전북VR·AR제작거점센터, 아중호수 및 지방정원조성 등을 둘러보았다.

 

스마트시티를 추진하고 있는 전주시 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방문을 끝으로 바쁜 일정을 마친 방명자 일일명예시장은 “평소 관심 있었던 전주시의 현장 곳곳을 방문함으로써 생생하게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스마트한 도시 전주시의 발전을 기대하게 만든 시간이었다”고 수행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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