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마이산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군 남부마이산은 365일 등산객과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벚꽃이 한창 만개했을때는 사람반 꽃반인 거리는 벚꽃향기에 저절로 취한다.

남부 마이산 벚꽃 © 이영노

▲ 양충열 벌나무액기스 업자....진안마이산 남부 상가에 가면 만난다.  © 이영노

특히 간해독과 피로회복에 좋다는 ‘벌나무 액기스는 가는 길손을 잡는다.

올해 30여년째 만나는 양충열 벌나무 채집 겸 한방업자는 구수한 말한마디에 사람들의 피로를 녹여준다.

▲ 진안흑돼지갈비  © 이영노

이외에 흑돼지갈비,동동주, 고랭지사과, 버섯,더덕 등에 소주한잔은 등산피로에 적격이라고 말한다.

▲ 홍삼의 고장   © 이영노

더한층 마이산자락 주변 경치에 맑은공기는 새 삶을 쌓게 한다.

▲ 마이산옆 등산로 팔각정  © 이영노

그러나 당분간은 코로나19 예방에 마스크를 착용해야 출입이 가능하다.

양충열 벌나무액기스업자는 “여기 남부마이산은 눈이오면 오는데로 비가오면 오는데로 4계절 아름다운곳이다.”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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