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연천 구석기 축제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10월로 연기
오늘뉴스 | 입력 : 2020/03/19 [16:22]
▲ 연천 구석기축제 관람객들이 구석기 바비큐 체험을 하고 있다. ©오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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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연천군은 코로나19 심각 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5월 개최 예정이었던 연천 구석기 축제를 10월로 연기 한다고 밝혔다. 연천군 관계자에 따르면, ‘2020-2021 문화관광축제’ 로 선정된 ‘제28회 연천 구석기 축제’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2020-2023 연천 방문의 해 선포와 함께 지역경제의 활력을 위해 축제를 보다 세심하고 내실있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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