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제3회 첫마중길 꽃마중 예술제...18일 전주화훼인연합회 주관

‘아름다움을 느끼려면 전주 첫마중길로 오라’...매주 금.토요일 각종행사 펼쳐져

이영노 | 기사입력 2019/10/18 [19:02]

전주시, ‘제3회 첫마중길 꽃마중 예술제...18일 전주화훼인연합회 주관

‘아름다움을 느끼려면 전주 첫마중길로 오라’...매주 금.토요일 각종행사 펼쳐져

이영노 | 입력 : 2019/10/18 [19:02]

▲ 최무열 전주시 생태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 첫마중길에서 꽃마중 예술제가 열렸다.

 

18일 오후 4시 전주화훼인연합회 주관행사에 한승미 회원 사회와 최은숙 전주시 수화공무원 등이 진행한 웨딩 꽃 및 한복쇼, 버스킹 공연이 펼쳐졌다.

 

▲ 한승미 전주화훼인연합회 이사가 사회를 보고 있다.     © 이영노

 

이날 참가자는 전주시에서 김승수 시장 대신 최무열 생태도시국장, 민혜경(정동영 국회의원)여사, 서윤근.서난이 각(우아1) 등 전주시의원, 김대현 전주시 정원도시과장, 박원호 우아1동장 등이 참석했다.

 

▲ 우부터 민혜경(정동영 국회의원) 여사, 서윤근 의원,서난이 의원     © 이영노

 

이어 시민들 대표로 손명숙 우아1주민자치위원장, 정호술 우아1 통우회장, 김정기 상생협회장, 박균성 상가번영회장, 이진복 우아 문화의 집 관장, 황청임 우아1 사랑의 울타리 회장과 전주화훼인연합회 회원 및 시민 200여명이 참여했다.

 

▲ 18일 전주시 선남선녀 웨딩 쇼...주관)전주화훼인연합회     ©이영노

 

이 행사는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5일간 전주역 첫 마중길에서 꽃잔치가 열린다.

 

첫날 18일에는 전시장 오픈, 꽃꽂이 강좌 및 무료체험 꽃 웨딩 등 선남선녀 9쌍 커플이 벌이는 웨딩쇼가 펼쳐져 이색적이었다는 평가다.

 

▲ 서난이 전주시의원이 꽃꽃이 체험을 하고있다.     © 이영노

 

또한 꽃꽂이 무료 체험장이 마련돼 전주시의회 서난이 의원이 직접체험을 하는 모습이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연합회원들의 작품     © 이영노

 

또한 서윤근 의원도 꽃바구니를 사면서 작품에 감탄스러워 했다.

 

한편, 2일차 19일은 꽃꽂이 강좌 및 무료체험, 가든마켓 이용, 축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

▲     © 이영노

▲     © 이영노

▲     © 이영노

▲     © 이영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주시,전주시의회,전주화훼인연합회,한승미,서난이,서윤근,웨딩,최무열,박원호,우아1동,첫마중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