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원광대 원불교사상연구원은 국가보훈처 후원으로 익산지역 독립운동을 재조명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2일 교내 숭산기념관에서 열린 학술대회는 익산지역이 한국의 대표적인 곡창지대로 일제강점기에 경제적 수탈의 표적이 된 곳으로 알려진 가운데 침략에 대한 익산시민의 저항이 독립운동으로 승화되었다는 점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19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가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전남 장흥에서 열린 가운데 원광대학교와 대학부속병원이 공동으로 통합의학관 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지난해 박람회에 이어 두 번째 참가한 원광대와 대학부속병원은 입학안내 및 학과소개 인쇄물과 홍보영상을 비치하고, 원광대학병원, 치과대학병원, 익산한방병원, 전주한방병원, 광주한방병원, 장흥통합의료한방병원에서 의료진이 참가해 체지방 측정 등 간단한 검진과 침 치료를 시행해 호평을 받았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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