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의원들...18일부터 7박9일 공무국외 출장1차 체코.폴란드, 2차 독일 등...국외 문화와 정책경험 등[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의회 의원들이 공무국외 출장을 간다.
1차 17명 2차 13명이다.
1차 박병술 등 의원들 출장목적은 국외의 문화와 정책을 경험함으로써 창의적인 의정활동 및 발전적인정책 개발 도모라는 것.
또한 타 국가의 역사문화컨텐츠 보존․관리․활용과 글로벌 스포츠산업 활성화분야의 모델에 대한 경험과 벤치마킹을 통해 의원들의 견문 확대 및 전주시 의회의 역량 향상 모색 등이다.
이에 출장 동기는 지속가능한 여행생태계 구축 방안연구와 동유럽 역사문화컨텐츠 보존 유지 및 복원 정책 연구이다.
따라서 출장기간은 2019. 9. 18. ~ 26일( 7박 9일간)으로 출장국은 체코, 폴란드 등이다.
이어 2차 강동화 등 의원들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프라이부르크, 슈투트가르트 선진도시들의 성공적 추진 사례들을 분석하여 신재생에너지 및 환경정책 수립의 이해도 제고를 위한 효과다.
이어 친환경적 토지이용을 고려한 도시계획, 환경적 도시건설을 위한 바람길 조성, 바람 길을 활용한 도시녹지(도시 숲)조성, 공간기획에서 기후를 고려하기 위한 법적체계 사례, 거버너스 구축 등 선진사례를 연구하여 관련사업의 이해와 대책마련을 할 구상이다.
전주시민 A는 "민의와 시정에 수고가 많았으니 선진국가 모색도 해봐야지요."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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