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도소,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김종환 | 기사입력 2019/01/29 [23:31]

부산교도소,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김종환 | 입력 : 2019/01/29 [23:31]

▲ 자매결연마을 방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 하고 있다. (제공=부산교도소)     © 김종환


[오늘뉴스=김종환 기자] 부산교도소(소장 성맹환)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부산시 사하구 소재 노인·장애인 생활시설인 “나눔과 행복 복지재단”을 비롯한 강서구 가덕도 소재 아동보호시설인 “소망 무지개동산”, 자매결연 마을인 대저1동 중리2구 마을 독거노인 5가구, 6·25 참전 국가유공자인 전OO 등을 방문하여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과 교도소에서 자체 생산한 비누·세제 등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불우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랑을 실천했다.

 

성맹환 부산교도소 소장은 “지속적으로 홀몸어르신 가정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사랑의 손잡기,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 만들기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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