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세종 신청사 2021년까지 건립

14층 규모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이성수 | 기사입력 2018/10/31 [20:36]

정부 세종 신청사 2021년까지 건립

14층 규모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이성수 | 입력 : 2018/10/31 [20:36]

[오늘뉴스=이성수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이재영, 이하 행안부)는 세종시에 건립 예정인 정부세종 신청사의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31일(수) 밝혔다.

 

신청사는 업무공간과 시민개방공간을 분리하여 청사의 보안문제를 해소하고, 시민이 한층 가까이 접근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기존 청사와 브릿지로 연결하여 각 부처 간 업무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BRT 도로부터 신청사를 거쳐 호수공원까지의 공간에는 시민들의 접근성 향상과 편의시설에 대한 이용을 증대하는 시민친화적 보행경관축을 제시했다.

 
‘정부세종 신청사’는 총사업비 3714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13만 4천㎡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행안부는 당선작을 토대로 ’19년까지 기본․실시설계를 마치고, ’21년까지 건축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신청사 입주기관은 세종청사의 구심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기관을 중심으로 준공 시기에 맞추어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정부세종청사는 연면적이 약 60만㎡ 규모로 2014년 12월에 준공되어, 42개 정부기관이 입주하여 1만5천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한편, 행안부는 지난 3월 29일 전자관보 고시를 통해 행안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9년 8월까지 세종시로 이전하되, 정부세종 신청사 신축 전까지 민간건물을 임차 사용하고, 해양경찰청은 인천으로 환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행안부는 당초 고시안의 일정보다 앞당긴 내년 2월까지 이전 완료키로 했다. 이전 대상기관 인력 규모는 2017년 12월말 기준으로 행정안전부 1,433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777명이다.

▲ 정부세종 신청사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 오늘뉴스

▲ 정부세종청사 위치도(노란색 원은 신청사) 사진=씨:리얼     © 오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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