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교, 경상남도광역치매센터와 산학협약 맺어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사업에 상호협력

김종환 | 기사입력 2017/04/16 [09:07]

창원문성대학교, 경상남도광역치매센터와 산학협약 맺어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사업에 상호협력

김종환 | 입력 : 2017/04/16 [09:07]
▲ 14일(금), 창원문성대학교는 경상남도광역치매센터와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 김종환



[오늘뉴스=김종환 기자] 14일,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는 경상남도광역치매센터와 산학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남도광역치매센터 김봉조 센터장을 비롯해 창원문성대학교 박성호 산학협력처장, 간호학과 이숙희교수, 최지원교수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상남도광역치매센터는 향후 창원문성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교육 및 홍보활동, 치매파트너 사업 등을 실시하여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봉조센터장은 “도내 대학 및 유관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경상남도의 치매사업을 전개하여 치매 환자의 건강과 그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경남을 만들기에 앞 장 서겠다”고 밝혔다.


박성호 산학협력처장은 “간호학과에서 치매파트너(Re-Bone) 동아리를 활성화시켜 치매인식 개선 캠페인에 경상남도광역치매센터와 함께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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