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교, '일·학습병행제' 제2회 기업간담회 개최

학생 때부터 키우는 실무형 인재양성, 현재 200여명 운영

김종환 | 기사입력 2016/11/08 [23:46]

창원문성대학교, '일·학습병행제' 제2회 기업간담회 개최

학생 때부터 키우는 실무형 인재양성, 현재 200여명 운영

김종환 | 입력 : 2016/11/08 [23:46]
▲ 8일 오전 창원문성대학교는 창원호텔에서, "제2회 일.학습 병행제 참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공=창원문성대학교)     © 김종환



[오늘뉴스=김종환 기자] 8일 오전,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 듀얼공동훈련센터는 창원호텔 동백홀에서 "2016년도 제2회 참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일학습병행제 사업의 원활한 사업수행과 참여기업간의 유대관계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주)부경 등 50개 참여기업의 기업현장교사와 HRD 담당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일학습병행제 사업이란,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기르기 위해 참여기업이 취업을 원하는 청장년 미취업자들을 학습근로자로 선발 후 채용하여 기업현장훈련(OJT)과 현장외훈련(OFF-JT)을 대학에서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교육훈련을 마친 자의 역량(지식,기술,태도)을 평가해 국가가 자격을 인정하는 제도이다.


창원문성대학교 듀얼공동훈련센터는 지난 2014년 8월 선정되어 창원국가산업단지 및 함안, 진영, 김해지역 등 67개 기업체와 협약하여 현재 200여명의 학습근로자를 선발하여 운영 중이다.


이번 참여기업 간담회에서 일과 학습 병행사업의 성과관리와 안정적 사업정착을 위한 운영규정을 안내함으로, 참여기업들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정부지원 사업을 운영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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